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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노력에 동참해요

by 뉴머니25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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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노력에 동참해요

정부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노력을 위해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 1일~3월 31일)를 시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일 수가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할 생들의 새 학기가 되면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 확대, 영농준비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 요인으로 계절관리제가 조금 더  강화되어 추진된다고 합니다. 현재 시행 중인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목표달성을 위해 관체 부처와 지자체,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이번 초미세먼지 줄이기 기는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현장소통 및 대국민 홍보 등 4대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이미지

생활공간 주변의 초미세먼지 집중 관리

봄철을 맞아 오염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교통량이 증가하는 많은 도로에 대해 청소차 운영을 일 최대 4회까지 확대하고,건설공자자아의 날림먼지 저감조치와 대기관리 권역 내 관급공사장의 노후건설기게 시용제한 이행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분체상 물질 약적시 방진덮개사용, 수송차량 적재함 밀폐 및 측면살수 후 운행등을 한다고 합니다.

민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한 관리실태를 현장점검하고 초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한 옥외근로자 근무 사업장은 맞춤형 관리방법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지속적일 경우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의 탄력적 근무시행을 적극적으로 권한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역사, 철도, 공합터미널은 환기. 공기정화 설비 정상 작동여부를 특별점검하고, 자체적으로는 습식청소 횟수 확대 등 평상시 보다 강화된 실내공기질 관리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이곳 이외에도 생활 주변에 초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곳도 집중관리 한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주요 오염원에 대한 점검 강화

운행차는 배출가스 측정장비와 단속카메라를 이용하여 배출가스 현장점검과 함께 터미널,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공회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불필요한 배출을 최소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불법 배출이 의심되거나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으로 무인기(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특별히 단속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영농폐기물과 각종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서 민관합동으로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산림 인접지역과 고령 농업인이 많은 지역은 영농잔재물 파쇄기 지원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불법소각 여부도 집중적으로 단속에 임한다고 합니다. 선박연료유는 점검을 월 300척으로 확대하고 항만 날림(비산) 먼지 발생억제시설에 대해서는 합종점검을 주 1회 이상으로 강화한다고 합니다. 배출규제해역은 부산, 인천, 여수, 광양, 울산, 평팩, 은 0.1%이며 기타 모든 해역은 0.5%의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공공부문에서 솔선수범하여 배출저감을 확대

공공부문(사업장,공사장,관용차량)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 저감조치를 1단계(관심)부터 2단계(주의) 수준으로 격상하여 추가적으로 배출량 감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인천은 2019년부터 인천형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3월에는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19개 시군에서도 함께 동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상저감 조치 수준은 1단계(관심)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추가 단축하며 연료 사용량도 감축하며, 2단계(주의)는 관용(공용) 차량은 운행을 전면 제한하고 공공사업장 가동시간을 추가로 단축하고 관급공사장 노후 건설기게 제한, 터파기등 일부공정 금지하거나 공사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 대비하여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하여 공공 석 탁발 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현장 소통과 대국민 홍보로 국민 참여 유도

지방환경청에서는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단체나 공공장소,사업장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이 전담하여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현장의견을 들는다고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을 사전 예측한 봄철미세먼지 계절전망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이고 참여 유도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매체(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었음에도 국민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니 만큼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통해 국민들이 대기오염물질 걱정 없이 쾌적한 생활과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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