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신다면 청년수당 신청하세요.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청년을 위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서 지원하는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청년 수당은 서울에 거주하고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 지급하며, 올해부터는 현금 지원 외에도 구직을 체계적으로 돕고 지원하는 범위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요건
서울에서 거주하는 청년으로 청년수당 신청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2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참여 자를 모집 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청년 몽땅정 보통 누리집에서도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고교, 대학원 졸업자나 수료자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기근로자는 지원대상(주시 30시간 또는 3개월 이하로 계약된 근로자)에서 포함됩니다.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장을 지원하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학, 휴학생, 유사사업등의 참여자는 사업참여가 불가하며 정부나 지자체 사업도 중복 참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소득요건은 2025년 2월 기준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이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청년 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내용
그동안은 구직 및 취업 위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면, 올해는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설정을 단계별로 자기 이해, 진로탐색, 직무구체화, 구직. 취업등의 4단계로 세분화해 청년들의 진로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정보들을 수용하기 위해 자치구별 청년센터(15곳)에서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관계 형성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교류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진행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수당 참여자들에게 취업 노하우 및 방법을 전수하는 다양한 장기 메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일시적 이거나 , 단발성. 일회성 끝나는 멘토링이 아니고 청년들이 6개월간의 지속적이고 장기적 멘토와 소통하며 직무탐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끼 없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기 멘토링은 반별 담임제로 운영해, 한 명의 멘토가 5~7명의 멘티들과 연결하여 현직자로서의 직무내용, 소개, 취업조언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희망 직무별로 분류해 구성된 반에 멘토가 한 명씩 배정되어, 6개월간 멘토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사용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 진행
서울시는 참여자들이 청년수당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도록 심층있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참여 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를 실시해 부적절한 현금 사용이나 현금 사용 가능 항목 외에 현금을 사용한 이력 없는지를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금을 사용 가능한 항목에 현금을 사용했을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미비한 서류에 대한 보완 시 요청을 받았을 때 보완이 미흡하거나 보완을 하지 않을 경우 청년수당이 중단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수당은 클린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햐야 하며, 사업취지에 맞는 않는 특급호텔, 귀금속, 주점등 48개 업종에 결제가 원천 차단된다고 합니다. 다만 전세. 월세 등 주거비, 생활. 공과금, 교육비등 반드시 필요한 항목에 한해서는 현금 사용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고 합니다 청년수당 모집일정과 지원요건, 향후 일정 등 기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게시된 공고물 또는 FAQ등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청년수당사업을 통행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우리 청년들의 밝은 미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