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에서 하는 사계절 축제 일정 봄, 여름, 가을, 겨울
올해 서울에서 하는 주요 축제 일정이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부터 시작하여 흰 눈이 내리는 겨울까지 1년 동안 풍성한 축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서커스, 클래식, 스트리트 댄스 등 볼거리가 많아 달리기, 정원, 불꽃출제까지 다채롭게 소식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새봄을 맞아 서울시가 2025년 주요 문화예술 축제 일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여유롭게 계획하고 축제로 인해 활력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4월30일~5월6일까지)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축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3-빅쇼, 3-테마공간 등을 대표적으로 월드컵경기장, 서울광장 등 서울 전역에 걸쳐 도시 전체를 음악과 빛으로 물들인다고 합니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5월 3일~5월 5일까지)은 노들섬에서 어린이날 주간과 연계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국내외 서커스 공연 및 서커스 관련 전시, 영화, 퍼레이드등이 펼쳐진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하면 추억이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드림페스티벌(5월 10일~5월 11까지)은 1999년 시작해서 올해로 27회를 맞는다고 합니다. 대표적 음악축제로 드럼 경연대회는 4월 26일에 본축제는 5월 10~11일 이틀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타악기 공연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협연, 밴드공연, 체험프로그램등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축제로 바뀌어진다고 합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 22일~10월 20일까지)는 작년에는 총 관람객 780만 명이 다녀간 대표적인 정원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보라매공원 일대에 특화정원 조성, 정원산업전,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는 즐기는 운동. 놀이 축제인 서울러너스페스티벌(4월 26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월 4일~6월 22일)에도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더하여 행사의 다채로움이 더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 축제
뜨거운 여름에는 예술의 열정이 가득한 축제들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6월13일~14일까지)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배경으로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서울서머바이브(6월 13일~14일까지)는 음악, 댄스, 패션, 아트, 스포츠등 다양한 거리문화를 담고 있는 축제로, 노들섬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8월28일~30일까지)은 DJ,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등 예술성과 대중성, 축제를 갖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한여름 모든 시민이 어울려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축제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야외오페라(6월 1일~2일까지) 올해 3회를 맞이하여 W.A.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선보이며.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 축제
축제들이 집중이 되어 가을 축제가 이목이 쏠린다고 합니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이고 올해 추석 연휴에 따라 9월 중 개최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 관람 공간을 작년보다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10월 6일~8일까지)는 추석연휴 기간 도심에서 열려 연휴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컨템퍼러리 야외 공연 예술축제로 장르가 다양하게 확대된다고 합니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시민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최근 케이팝부터 인디 음악까지, 남녀노소, 연령무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11월 초 노들섬에서 개최예정이며 상세 일정은 추후에 공지한다고 합니다.
겨울 축제
겨울은 춥고 볼거리가 적다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서울은 겨울에도 볼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겨울 축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윈터페스타도 12월 중순, 서울 도심 전체를 대상으로 빛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곳곳에 야외조각축제, 국악축제, 전통, 정조대왕능행차등 미술과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1년 내내 일상에서 특별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을 찾는 모든 시민 및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재미와 안전에 빈틈이 없이 준비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