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농식품바우처 전국 실시
5년간의 (2020~2024) 시범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시행되며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를 위한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합니다.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입니다. 2024년 시범사업 대비 지원 금액을 상향(월 8만 원/4인가구 → 10만 원)하고 기간을 확대(6개월→10개월)하여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더욱 두텁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농식품 바우처는 신선 농산물 등 우수한 양질의 식품 소비를 효과적으로 제고하는 한편 이용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 형태로 지급합니다. 생계급여 등 현금지원과 현물지원 등 기존 식품지원제도와 차별화됩니다.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 먹거리가 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식품바우처가 전국적으로 실시 하고 있습니다
25년 농식품바우처 발급신청
-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거나 문의 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도 가능 하니 고객지원센터(1551-0857)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 본인신청:지원대상 가구의 가구주또는 가구원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대리신청:지원대상자로 부터 농식품 바우처 관련 사항을 위임받은 대리인 신청가능합니다.
- 필수서류:신분증, 농식품바우처 신청(변경서)서
- 가구원중 외국인이 있는 경우: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 임산부: 의료기관 진단서. 확인서
- 대리 신청 시: 대리 신청 위임장, 위임증명서류
- 신청기간: 25년 2월 17부터 25년 12월 12일까지입니다.
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내용
- 전국(단, 아래 20개 기초지자체는 "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미추 친)
서울:종로구, 광진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 금천구, 동작구, 강남구, 송파구
인천:미추홀구
경기:군포시, 안산시, 광명시, 수원시, 과천시, 안양시, 하남시, 시흥시
- 지원대상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가구입니다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9.1.1. 이후 출생자(만 6세 이하)
아동:주민등록기준 2007.1.1~2018.12.31. 출생자(만 7세 이상~만 18세 이하)
- 지원금액 : 4인가족 10만 원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월 지원금액 차등지원 합니다)
1인:4만 원, 2인 6,5만 원, 3인 8,3만 원 4인 10만 원, 5인 11,6만 원입니다.
- 지원품목: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이외 품목 구매 불가)도 가능합니다.
- 지원방식은 지원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잔자바우처) 발급으로 진행되며, 농식품바우처 선정 업체 매장 및 지정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하고 거동불편자 등을 위해 꾸러미 배달방식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용기간은 카드를 본인 수령 시 다음날 자동 활성화가 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즉시 사용을 원하는 경우 ARS(1551-0857)를 통해 사용등록이 가능합니다. 매월 1일 카드금액이 재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신청은 농산품 바우처를 처음 신청하는 경우이며, 변경신청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변경신청 하시면
됩니다.
25년 농식품바우처 가맹점
방문사용(오프라인):농식품바우처 지정 30여 개 업체, 5만 9천여 매장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편의점, GS더프레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몰 사용(온라인):농식품바우처 지정 온라인 사용처에서도 가능합니다.
농협몰, 남도장터
꾸러미배송 : 꾸러미 신청 가구에게 매월 지원금액별 꾸러미를 구성하여 배송 후 카드 결제가 됩니다.
25년 농식품바우처 활성화
건강한 식품구매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개선이 활성화되고,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증대로 인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통시장 및 로컬푸드의 매출상승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식품바우처는 일부 지자체만 운영되고 있으나, 25년부터는 전국단위로 확대되는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특히 지원 금액 인상과 사용 품목 확대로 국민건강의 올바른 식생활이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생활과 농촌가계 소비증대가 개선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 및 직거래장터의 매출증대로 이루어지는 정부 지원 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