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철 나들이, 행사 및 꽃 축제로 구경 가요

2025년 3월~4월 중에 개최되는 대표적 지차체 축제는 총 97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번 봄맞이 꽃, 문화축제가 제일 많고 그 외 지자체 특산물을 활용한 봄철 먹거리 축제, 봄 나들이 관련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지자체 행사는 총 39건이며, 봄철 전통. 문화예술과 연계한 행사가 주를 이루고 봄철 걷기, 마라톤 대회 및 특산물 판매. 홍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역축제 및 행사 개최에 따라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지원하고 지역축제. 행사의 바가지요금 근절로 쾌적한 관람 및 안정적 물가 관리 추진을 한다는 점에서 행정안전부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전남 광양매화축제(25년 3월 7~3월 16일)는 국민의 대다수가 알고 있을법한 대한민국 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매화. 매실 전시. 체험존, 사군자 테마관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방문자는 입장권 전액을 상품권으로 환급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이용 시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경남 진해군항제(25년 3월 29~4월 6일)는 설레는 봄의 매력이라는 슬로건이 있고 아래 벚꽃명소인 여좌천 탐방도 즐길 수 있고, 블랙이글스 에어쇼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방문자 혜택은 창원투어패스 이용 시 등록가맹점(음식점, 카페)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봄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충남 논산 딸기축제와 봄철 수산물과 관련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논산 딸기축제(25년 3월 27~3월 30일)에서는 봄철에 가족단위 관광객 및 방문객을 위한 딸기수확체험, 딸기 푸드코너 등을 운영하고, 거리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이 개최한다고 합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 동백꽃 관람 및 마량진항 일원에서 선상낚시 체험, 서천의 다양한 지역특산물 판매 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3~4월에는 봄철에 어울리는 걷기 축제. 농특산물 할인판매. 홍보 행사도 개최 된다고 합니다. 전남 완도군에서는 봄을 맞이해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를 개회하며 생태 탐방로 산책 등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방문자 혜택은 지원조건에 따라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지금 한다고 하니 꼼꼼히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경남 산청군에서는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열고 산나물, 약초, 꿀벌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판매. 홍보 행사장 방문자에게 개막 당일 농특산물 판매장 추가 10% 할인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행사 개최 일정 및 주요 혜택들은 지자체 누리집 또는 한국관광공사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거래 상행위를 근절해 모든 내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축제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적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무원. 지역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바가지요금 점검을 운영해 가격표 게시 및 적정가액을 책정하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합니다. 또한 방문객이 바가지요금을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축제장 종합 상황실 내에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축제장 외부에서도 영업하는 불법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특별히 강화한다고 합니다. 움츠린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여 전국의 다양하고 즐거운 봄축제. 나들이 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해 지역에 활력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축제 및 행사장에는 인파가 많이 몰리고 안전에도 우려가 되는 곳입니다. 가족단위나 어른들을 모시고 관광할 계획이라면 다시 한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게 상인 및 관광객들과도 서로 웃는 얼굴로 맞이하여 축제가 서로에게 추억이 되고 위안이 되는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자들께서도 종합상황실등에서 수시로 안전에 만전을 다하여 2025년 봄맞이 축제 및 관람이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